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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지상파 3사 모두 OUT..’미우새’ 출연분도 결국 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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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 송치된 가수 김호중의 흔적이 모두 지워졌다. KBS와 MBC에 이어 SBS도 결국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김호중의 출연분을 삭제한 것.

12일(이하 한국시간)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호중이 최근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 378회와 383회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에서 SBS 홈페이지에서 일부 편집된 상태로 서비스되고 있다. 콘텐츠에 대한 법적 권리를 갖고 있는 SBS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김호중의 출연분에 대한 삭제 조치를 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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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김호중이 4년 전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 193회~195회, 200회, 202회 등의 다시보기 서비스도 모두 중단했다. SBS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던 VOD 서비스도 중지됐다. 음주운전 뺑소니와 범행 은폐 시도로 지탄을 받은 김호중에 대한 국민 여론을 의식해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2020년 6월 7일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출연했으며, 이후 ‘미운 남의 새끼’로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월 28일 스페셜 MC로 4년 만에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를 다시 찾았으며, 3월 3일 ‘미운 우리 새끼’에 재출연해 좋지 않은 발목으로 병원 진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KBS와 MBC도 김호중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이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65회~167회, 248회, 251회~253회,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 218회, 224회, KBS 2TV ‘설 특집 진성빅쇼 복(BOK) 대한민국’,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46회,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08~109회 다시보기도 삭제됐다. 이제 지상파 3사에서 김호중의 흔적은 모두 지워진 셈이다.

또한 KBS는 지난달 29일 방송 출연 규제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호중에 대해 ‘한시적 출연 정지’를 결정하기도 했다. KBS는 “법원의 판결 전이지만 김호중이 음주운전 도주 사고와 관련해 거듭된 거짓말로 심각한 사회적 물의를 빚었고, 방송 출연을 금지해달라는 여러 시청자의 청원 등이 접수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지난달 24일 구속됐다. 경찰은 구속 당시 그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혐의만 적용했지만, 이후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했다.

또한 경찰 조사에서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직접 대신 자수해달라고 요구한 전화 통화 녹취가 확인되면서 범인도피 방조 혐의는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바뀌었다.

함께 구속된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에게는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도로교통법(음주운전), 방조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조사할 것이 많다”며 이들의 구속 기한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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