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일원에서 주택 침입 절도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대낮에 할리웃 힐스 맨션에 절도단이 침입해, 수백만 달러 상당의 고급 시계들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어제 낮 12시 30분경, 할리웃 힐스 도헤니 에스테이트에 위치한 주택에 3인조 절도단이 침입해 옷장에 있던 고급 손목 시계 50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절도범들이 훔친 시계는 한개당 수만 달러에서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고급 시계로, 롤렉스와 파텍 필리페 콜렉션등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집주인이 집을 비운 틈을 타, 절도단 세명이 거실의 통유리를 깨고 들어와 순식간에 집안의 경보장치를 해제하고, 범행을 벌였습니다

용의자들은 집안에 침입하자마자 미디어 룸으로 들어가 알람 시스템을 해제해 , 집안의 감시카메라부터 전부 끈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람을 해제한후 옷장을 뒤져, 고급 시계 50개를 쓸어담은후 집안을 빠져나왔습니다

옆집 사람이 스키마스크를 착용한 절도단 3명이 집박으로 빠져나와 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가는것을 목격하고 집주인에게 연락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주인은 집안의 알람장치를 재빨리 해제한것부터 , 옷장에 보관된 고급 시계 콜렉션을 가져간것으로 보아, 집안 사정을 아는 사람들이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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