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접경 멕시코에 수상한 땅굴…”이주민·마약 이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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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루이스리오콜로라도=연합뉴스] 

멕시코 북부에 있는 미국 접경 도시에서 사용 목적을 알 수 없는 수상한 땅굴이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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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소노라주 검찰은 오늘 산루이스리오콜로라도 지역 국경 장벽과 인접한 곳에서 미국 쪽으로 향하는, 완전히 뚫리지는 않은 지하 터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노라 검찰은 보도자료에서 “지난 1일 경찰이 감시 업무를 수행하던 중 국경 순찰대원들과 함께 터널을 찾아냈다”며 “삽, 쇠막대기, 망치 등 굴착에 사용된 각종 도구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당국은 불법 이민자들의 미국 입국 또는 마약 운반을 위한 통로로 보고, 터널을 파는 데 관여한 이들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샌루이스와 국경을 마주한 산루이스리오콜로라도에서는 ‘나르코 터널’이라고 불리는 마약 운송용 지하 구조물이 종종 적발된다.

2018년에는 멕시모 산루이스리오콜로라도의 한 주택과 미국 샌루이스 옛 캔터키프라이드치킨(KFC) 매장 사이를 연결하는 나르코 터널이 미국과 멕시코 합동 수사팀에 의해 확인된 바 있다. 당시 안에서는 100만 달러어치 마약도 압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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