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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퍼난도 밸리서 올들어 차 도난피해 폭증..현대와 기아차 도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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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샌 퍼난도 밸리에서 자동차 도난 사건이 폭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영리 뉴스 매체인 Crosstown L.A. 통계에 따르면, 샌 퍼난도 밸리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자동차 도난건수를 기록했습니다.

올들어 넉달동안 엘에이 피디 밸리 지서 관할지역에서 총2천731건이 차 도난사건이 보고됐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28% 이상 늘어난 수칩니다


엘에이시 전역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차량 도난 건수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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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넉달동안 엘에이 시 전역에서는 8천43대의 자동차가 도난당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엘에이 시 전역에서 2만 5천건 이상의 자동차 도난건수가 보고됐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 수치보다 64% 늘어난 수치입니다.

LA의 차량 도난은 2019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와 현대차가 도난 피해가 가장 많았습니다

쉐보레도 절도피해가 많은데 절도범들은 특정 카마로 모델을 타겟으로 합니다.

전미 보험 범죄국에 따르면 지난해에 전국적으로 100만 대 이상의 차량이 도난 당했는데, 이는 전년에 비해 1% 늘어난 수치입니다.


절도범들은 자동차를 훔치기 위해 점점 더 정교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지동차 도난 방지를 위한 보다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이 필요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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