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모닝 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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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캠퍼스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 미국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USC에서 열린 시위에서는 경찰이 캠퍼스에 출동해 학생들을 체포했다 풀어주기도 했습니다. USC는 학교 봉쇄에 이어 온라인 수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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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DC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팔레스타인 지지 활동이 부당하게 제지됐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대학가 시위를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각은 복잡합니다. 대학 캠퍼스를 찾아 현 사태를 혼란이라고 치칭한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학생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 퀴니피액대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46%로 동률의 지지를 기록했습니다. 제3 후보를 포함한 조사에서도 동률을 유지했습니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가 불법 행위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다면서 미 하원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미국 경제의 세계 1위 지위가 확고해짐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보호무역주의 압박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율 1.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예상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 낙태 문제가 대선의 쟁점으로 부각된 가운데 연방 대법원에서 낙태를 엄격히 금지하는 주의 긴급 낙태 시술을 어디까지 허용할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 애리조나주에서 법원 판결로 부활한 160년 전 제정된 낙태금지법을 다시 폐지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하원에서 이를 통과시켰습니다.

► 한남체인 몰에서 한인 경비원이 괴한에게 피습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인타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전국 50세 이상 주민 25% 이상이 은퇴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노후자금 저축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이 절명 위기에 있다고 경고하면서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자체 방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에 쓰일 북한제 무기를 러시아로 운송해 제재를 받은 러시아 선박이 중국의 항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의제와 일정이 2차 실무진 회동에서도 결정되지 못했습니다.

▻ 거대 양당이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내기 위해 만든 위성정당들과 흡수 합당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꼼수 위성전당의 기형적인 선거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LA 다저스가 오타니 선수의 2루타 3방과 함께 타선이 폭발하면서 워싱턴을 11-2로 대파했습니다.

▻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마이애미와 보스턴이 1승 1패씩을 주고 받았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뉴올리언스를 상대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미국의 GDP증가율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발표에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5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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