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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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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폭동 발발 32주년] “잊지 않겠습니다”… 차세대에 4·29 의미 계승

오늘 29일은 미주 한인사회 역사상 최악의 시련으로 기록된 1992년 LA 폭동 발발 32주년을 맞는 날이다. 32년 전 미주 한인 이민 1세대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피해를...

베트남 반전시위 데자뷔…대학가 가자전쟁 항의시위 들불

미국 대학가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자전쟁 반대 시위가 1960년대 베트남전 반전 시위와 닮아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가디언, 텔레그래프, 복스 등 다수 매체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과거...

중, 카메라·드론 등 미국산 제품 보복관세 면제 7개월 연장

중국이 미국산 일부 상품을 미국의 무역법 301조 고율 관세에 대응하는 '보복 관세' 대상에서 계속 제외하기로 했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29일 카메라와 드론 등 124개 품목에...

블링컨 국무 “사우디와 방위조약 근접”…이·사우디 수교로 휴전압박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가자지구 휴전을 성사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 정상화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특히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의 핵심 조건으로 사우디가 요구한 상호...

4월29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캐런 배스 LA 시장이 한인타운 안전을 위한 필수 연락처 전단을 제작해 주요 한인 단체와 주민들에게 배포했습니다. ▻ 배스 시장은 현재 워싱턴 DC에서 LA의 심각한...

‘트럼프 떠나는 여심’…낙태권 논란에 성추문 재판까지 악재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재대결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여성 지지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고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28일 보도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최근...

태미 김(어바인 시의원),‘인종차별적’ 리콜운동 표적 돼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정치인 중 한 명인 태미 김(사진) 어바인 시의원을 대상으로 친팔레스타인 극단주의 단체가 리콜(소환) 운동을 벌이고 나서서 소수계, 특히 아시안 정치인에...

수화물 제때 못 실어… LAX 국적항공사 지연 ‘대란’

LA 국제공항(LAX) 탐브래들리 터미널에서 정전사태로 수화물 벨트 시스템 작동이 중단되면서 탑승객들이 체크인 짐을 제때 싣지 못해 국적항공기들의 출발이 지연되는 대란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항공사...

미중, 외교수장 회담서 고위급 교류 유지 등 5대 합의

미국과 중국이 26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의 회담에서 고위급 교류 유지 등 크게 5가지 합의에 이르렀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블링컨 국무장관 “북, 위험한 행동 끝내도록 중국이 압박해달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6일 중국 수뇌부와의 회동에서 북한의 도발 중단을 압박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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