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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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런 배스 LA 시장이 한인타운 안전을 위한 필수 연락처 전단을 제작해 주요 한인 단체와 주민들에게 배포했습니다.

▻ 배스 시장은 현재 워싱턴 DC에서 LA의 심각한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연방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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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9일은 4.29 폭동이 발발한지 3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 한인회관에서는 한흑 커뮤니티 대표 단체들이 장학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 UCLA에서 벌어진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반대 시위가 양측간의 몸싸움으로 번져 결국 공권력이 투입됐습니다.

► 전국 대학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로 인해 지금까지 약 800명의 학생들이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학가의 반전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백악관은 평화적 시위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화당은 반유대주의를 이유로 주방위군 투입 필요성을 거론했습니다.

► 인플레이션이 여전하지만 경제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질 수 있으며 최종적인 금리 수준도 예상보다 더 높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 최근 미 달러화 강세가 세계 경제의 위험을 초래하고 디스인플레이션을 방해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 뉴욕타임스가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한 앤디 김 후보를 당선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며 하원의원의 정치 이력과 승부사로서 기질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여성 지지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고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 테슬라가 자율주행 사업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주행 보조기능 ‘오토파일럿’과 관련된 교통사고 소송을 줄줄이 앞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 무면허 미용업소에서 이른바 미용 주사를 맞은 여성 3명이 HIV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휴전과 격화의 기로에 선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 정상이 전화 협의를 갖고 휴전 협상과 라파 지상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관계 정상화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미국-사우디 방위조약이 완료에 근접했다고 말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정부 취임 후 처음으로 양자 회담을 열었습니다. 공동 합의문이 나오진 않았지만, 2시간 15분간 이어진 회담에서 양측은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대승적으로 인식을 같이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를 반갑게 맞았으나 이 대표가 15분 분량의 모두발언을 쏟아내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의 신뢰 구축은 다음 회담 여부에 따라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 LA 클리퍼스가 댈러스를 116-111로 꺾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습니다. 레이커스는 덴버와 1승 3패를 기록중입니다.

▻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시즌 16호 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아스널에게 2-3으로 패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의 이강인 선수는 르아브르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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