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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할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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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로이터=연합뉴스] 루이스 몬테네그루 포르투갈 총리(왼쪽)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2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5.24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2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이유가 없다”며 최근 유럽 일부 국가의 움직임에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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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츠 총리는 이날 베를린을 방문한 루이스 몬테네그루 포르투갈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에서 “대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협상을 통한 두 국가 해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장기적 휴전에 합의하고 모든 당사자가 두 국가 해법에 전념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의 맹방 독일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한다는 지난 22일 노르웨이·아일랜드·스페인의 선언이 현재 중동 분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아날레나 베어보크 외무장관은 전날 “우리가 겪고 있는 이 끔찍한 상황을 해결하려면 상징적 인정이 아닌 정치적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몬테네그루 총리는 포르투갈이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에 찬성표를 던졌다면서도 국가로 인정하는 조치를 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숄츠 총리는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장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지도부의 체포영장을 동시에 청구한 데 대해서도 “나와 연방정부는 그런(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비교를 단호히 거부한다”며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양국은 이날 유럽 자본시장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숄츠 총리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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