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LA 카운티 내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판매 시장이 두 자릿수 하락을 보이면서 사무용 부동산 시장과 함께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로이터]](https://www.radioseoul1650.com/wp-content/uploads/2023/05/20230502231332641-300x200.jpg)
올스테이트도 가주 주택 보험 신규 가입 중단
스테이트 팜에 이어 올 스테이트도 가주 주택에서 주택 보험 신규 가입자를 받는것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올 스테이트는 가주에서 네번째로 큰 보험사입니다 기존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와 기존 고객들이 주택 보험을 갱신하는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가입을 중단하는 이유는 가주의 잇달은 산불로 화재 피해를 입는 주택이 늘어난데다 주택 건축비용이 늘어나면서 화재로 인한 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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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Q한인금연센터, 파더스 데이를 맞아 금연도전 해보세요
ASQ한인금연센터는 다가오는 파더스데이를 기점으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금연 과정의 첫 단계인 “금연 시작 날짜 정하기”를 권장했습니다. 센터측은 곧 다가오는 파더스데이(아버지의 날)을 맞아, 가족과 사회에 아버지란 이름으로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고 전했습니다. 금연 상담 서비스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전문 금연코치와 일대일로 진행되면 개개인에게 맞는 금연 계획을 세우는 데 ...

그리피스 팍 하이킹 트레일에서 등산객 사망
(사진 로이터) 2일 오전 그리피스 팍내 하이킹 트레일에서 남성 등산객 한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소방국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40분 비스타 델 벨레 드라이브를 따라 위치한 하이킹 트레일을 걷던 50대 남성이 하이킹 도중 위중한 상태에 빠져 소방대원들과 응급구조대들이 응급치료를 했지만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의 사인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노스 할리웃 초교에서 성소수자 교육 반대하는 학부모들 격렬시위
(사진 로이터) 2일 오전, 노스 할리웃에 위치한 새티코이 초등학교에서 성소수자를 기리는 프라이드 데이 행사에 반대하며 백여명의 학부모들이 격렬한 시위를 벌이며 성소수자 지지세력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학부모 시위대는 이날 학교 밖에서 '노 프라이드 인 그루밍' '학부모의 선택이 중요하다' '아이들을 내버려 두라' 는 피켓을 들고 성소수자 교육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에 나선 학부모들은 ...

가주의 레퍼렌덤 제도 오남용 없도록 재정비 들어가
(사진 로이터) 주민 발의안으로 투표에 붙여 법안의 시행여부를 유권자들이 결정하도록 하는 레퍼렘덤 제도가 오용되지 않도록 레페렌점 제도를 재정비하는 방안이 추진중입니다 유권자 62만명 이상의 서명을 모으면 법안의 시행여부를 보류하고 선거에서 주민발의안으로 붙여 유권자들이 결정할수 잇도록 하고 있는데 이 제도의 오남용 문제가 도마에 오르면서 투명성 담보를 위해 재정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UC ...

할리웃 스타들도 맨션세 피하려고 서둘러 맨션 처분했네
할리웃 스타들도 엘에이의 맨션세를 피하기 위해 올초 서둘러 고가의 맨션을 처분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멘션세는 지난 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엘에이 지역의 홈리스 문제 해결을 위한 구제책, 저소득층을 위한 어포더블 하우징을 위한 세수를 마련하기 위해, 유권자들이 통과시킨 조례안으로 올 4월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멘션세 시행으로 올 4월부터는 엘에이 시내 고가의 주택이나 아파트, 호텔 상가 ...

가주의회에서 세입자 보호방안 추진
코로나 팬더믹 비상사태 종료후 퇴거유예조처가 만료되 어려움에 처한 가주 세입자들을 위해서 주의회 차원에서 세입자들을 위한 보호방안이 추진중입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가주 의회 차원에서 세입자들이 치솟는 주거비용을 감당하는 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세입자 보호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첫째는 시큐리티 디파짓 액수에 제한을 두는 방안으로 최근 가주 하원은 건물주들이 세입자들에게 시큐리티 디파짓으로 한달치 ...

LA 범죄율 하락에도 재산 범죄는 여전히 높아..메트로 주변 범죄는 늘어
(사진 로이터) 엘에이 시의 범죄율이 지난해에 비해서 하락 추세를 보였지만 타운의 가장 큰 골치거리인 재산관련 범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메트로역 주변에서 일어나는 마약관련 범죄, 사망자가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가 올들어 늘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지난달 31일 엘에이 경찰국이 새로 공개한 범죄건수 데이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 20일까지 엘에이시내에서 발생한 ...

로스펠리츠 교각에서 성소수자 깃발 밴달리즘 피해
(사진 로이터) 어젯 밤 (31일) 로스 펠리츠 지역 세익스피어 교각에 걸린 성소수자 깃발이 밴달리즘과 도난 피해를 입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지역 주민에 따르면 성소수자 깃발은 어젯 밤 (31일) 밴달리즘과 도난 피해를 입었는데, 이 교각에서 성소수자 길발이 밴달리즘과 도난피해를 입은것은 세번쨉니다. 사라진 성소수자 깃발은 6월달 성소수자를 기념하는 '프라이드 먼스' 를 기리며 ...

아시안 유권자 영향력 증가, 그러나 아시안 시의원 배출은 여전히 어렵다
아시안들의 표심이 엘에이 시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안 시의원 배출엔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CLA 아시안 아메리칸 연구센터가 공개한 2020/2022 엘에이 시 선거 보고서에 따르면 엘에이 카운티의 아시안 인구는 전체 12%로 라티노와 백인에 이어 3번째로 많았습니다. 늘어난 인구 수만큼 유권자도 증가하면서 시 선거에서 아시안들의 표심이 당락에 ...

채스워스 메트로 지하철역 주변 홈리스촌 형성,,” 스키드 로” 되나 ?
(사진 로이터) 채스워스 지역의 메트로 지하철역 주변으로 홈리스 텐트촌이 생기면서 이 지역 메트로 지하철 역 주변이 새로운 "스키드 로"가 될까봐 지역 주민들과 비즈니스 오너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에 채스워스 지역 메트로 역 주변에서 한 남성주민이 한 밤중에 칼로 묻지마 공격을 당해 얼굴에 큰 상처를 입게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이 메트로 ...

메이시, 코스코 실적 부진.. 소비자 지출 줄인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때문에 전국의 소비자들이 구매를 줄이고 있다는 지표가 오늘(1일) 또 나왔습니다 메이시 백화점과 코스크를 비롯한 대형 체인들에서 소비자들이 구매를 줄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시는 지난분기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줄이면서 실적이 좋지 않았다면서, 올 한해 매출과 수익 전망을 낮춰서 잡는다고 1일 발표했습니다 메이시는 지난 1분기 매출이 8.7퍼센트 떨어졌는데 메이시의 CEO는 예상했던것보다 ...

학자금 빚 탕감 막는 하원 결의안 상원도 통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정부 학자금 빚 탕감 프로그램을 폐기하자는 연방 하원의 결의안이 하원에 이어 오늘 (1일) 상원에서도 통과됐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 정부 대학 학자금 빚 탕감 프로그램을 폐기하자는 연방 하원의 결의안이 1일, 연방 상원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52대 반대 46표로 통과됐습니다 민주당이 다수인 상원에서 민주당 중도파 ...

에어비엔비안에 CCTV 가???, 실내 설치된 카메라에 대한 노티스 필수..
(사진 로이터) '에어비앤비' 객실안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 투숙객이 묵고 있는 현장이 녹화되는 경우가 있어,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의 소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지난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친구들과 2박 3일 여행길에 오른 한인남성 최씨는 에어비엔비에 도착해 여장을 푼후 에어비앤비 안 거실과 주방에 CCTV가 설치되 있는것을 확인하고 낌짝 놀랐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최 ...
프레몬트, 가족 부양에 가장 좋은 도시
북가주의 프레몬트가 가족을 부양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월렛 허브가 건강과 안전, 교육과 보육, 사회 경제적 범주를 기반으로 선정한 결과 프레몬트가 100점 만점에 73.1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얼바인이 69.78점으로 3위, 샌디에고와 샌 호세가 6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10위를 기록하며 가주 5개 도시가 10위권 내에 포함됐습니다. 글렌데일은 54.65점으로 67위를 기록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