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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건당국 “워싱턴 DC·12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

코로나19 백신  미국 10여개 주(州)에서 다시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미 보건당국이 17일(현지시간) 추정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환자들의 응급실 방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개 주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국무부 “성소수자 대상 테러 폭력 발생 가능성 증대”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무부는 오늘 성소수자에 대한 테러 폭력 발생 가능성이 증가했다면서 해외의 자국민에게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국무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성소수자...

펠로시 전 하원의장 남편 폭행범에 징역 30년 선고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 집에 침입해 그의 남편을 둔기로 공격한 폭행범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은 오늘 폭행 및 납치미수 혐의로 기소된 데이비드 드파페에게...

“학업 스트레스·성공 압박에”…CNN, 한국 ‘멍때리기 대회’ 조명

CNN 방송이 학업 스트레스와 성공에 대한 압박이 극심한 사회에 사는 한국인들이 올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모였다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강 멍때기리 대회'를 조명했다. CNN은...

구글 창업자 전 부인, ‘케네디 대통령 만들기’에 1천5백만달러 썼다

11월 미국 대선에서 무소속 후보로 뛰고 있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 니콜 섀너핸이 800만 달러(약 108억 원)를 캠프에 추가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실리콘밸리...

가자 반전시위 진앙’ 美컬럼비아대 ‘총장 불신임’ 결의

인문학부 교직원 65%가 불신임에 찬성…반대는 29%거취에 직접 영향 없지만 "시위 대응 부적절했음을 반영" 미국 대학가를 휩쓰는 친(親)팔레스타인 반전시위의 진앙으로 꼽히는 뉴욕 컬럼비아대학에서 네마트 미노슈 샤피크...

‘매운 과자 챌린지’ 후 숨진 미국 14살 소년 “사인은 심폐정지”

심비대·심근교 환자가 고농도 캡사이신 섭취한 상황서 발생"사고사 여부 등 구체적 사망 종류는 "결정할 수 없다" 지난해 미 전국에서 유행한 '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에 참여한 뒤...

트럼프 흑인 지지 상승에 놀란 바이든, 잇달아 흑인 표심 구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4년 전 '절대적'이었던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2020년 대선 때 자신에게 압도적 지지를 몰아주며...

해리스 부통령, 비욘세 콘서트·미식축구 티켓 선물 신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해 유명가수 비욘세의 콘서트 티켓을 선물로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백악관이 공개한 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 부부는 1천655.92달러 상당의 비욘세...

“北김정은, ‘바이든 곤란하게 해 트럼프 집권촉진’ 생각할 수도”

북한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제한적인 군사적 도발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바이든 미국 정부가 대북 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16일 제언했다. 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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