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가 제공하고 있는 무료 점심 메뉴로 한식이 도입되는 가운데(본보 10일자 보도) 한식 메뉴 배식이 다음달부터 본격 시작된다.
매일 200인분 점심식사를 시니어센터에 제공하고 있는 LA시 노인국은 시니어센터에 한식 메뉴 공급을 오는 5월1일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시니어센터 측이 24일 밝혔다. 시니어센터는 지난 1월16일부터 LA시 노인국과 함께 지역 노인 및 저소득 주민들에게 무료 점심도시락 배식을 진행하고 있다.
LA시 노인국은 “시니어센터 200개와 앤젤레스 플라자, 크레센트, 스틸 플라자 등 3곳의 시니어 아파트 100 개 등 총 300개의 한식 도시락 배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니어센터 측에 따르면 한식 메뉴 배급이 중요한 이유는 정부 기금으로 음식전문 운송차량과 직원을 통해 매일 300 인분씩 현장으로 직접 배달하기 때문이다. 한식 메인 메뉴는 요일별로 돼지불고기, 카레 소스 치킨, 소불고기, 간장 양념 돼지고기, 치킨 테리야키 등으로 구성된다.
연 200만 달러 이상의 정부예산이 필요한 이 같은 한식 메뉴 배급은 K-푸드 글로벌화에 앞장서 온 신영신 이사장이 지난 9개월 동안 LA시 관계부서 및 시 담당자들과 끊임없는 접촉으로 이루어 낸 쾌거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신영신 이사장은 “어르신들에게 매일 한식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노인 건강을 위해 생선을 추가하는 등 메뉴 다양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점심 무료 배식을 원하는 한인들은 시니어센터에 준비된 신청서류를 작성하고 바코드 카드를 받아야 한다. 현재까지 LA시로 보낸 신청서는 모두 725장이다.
[미주한국일보 – 노세희 기자]
굳이 한식을 고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타민족은 시노인국에서 도시락을 신청하지 않고 혜택도 안받는다 시니어쎈타도 문제가 있다 너그럽은 마음으로 주는대로 도시락을
받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시니어쎈타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이 재미교포시니어들이 미국을 위해 무얼을 했습니까
투표를 제대로 했나 아니면 봉사를 했나 자유는 있지만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민족입니다 그리고 시니어쎈타도 반성을
해야 한다 늘 혜택만 받는 사람만 혜택을 받는다 모든 시니어들이 다 골고루 받도록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한다 생색내지만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랑도 하자말고 겸허하게 쎈타를 운영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