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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이용자 58% 불만족…”품질·안전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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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와 같은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 10명 가운데 6명은 품질 등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달 C-커머스 플랫폼을 이용한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58%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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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로는 상품 품질을 꼽는 비율이 64%로 가장 높았고, 배송 지연이나 반품·취소의 어려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플랫폼에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 80% 이상은 상품 가격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플랫폼을 계속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문항에는 62%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는데, 그 이유는 저렴한 가격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소비자들은 낮은 품질이나 상품 안전성 등을 이유로 다시 이용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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