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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폭력범들 대부분은 무임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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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폭력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에서 폭력사건을 저지른 가해자들 대부분은 무임 승차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올들어 4월까지 메트로에서 발생한 153건의 강력 범죄 중 93퍼센트가 넘는 143건이 무임승차한 탑승자들에 의해 저질러진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메트로에 요금을 내지 않고 무임승차한 탑승자들이 폭력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반영하는 통계여서, 23일 열리는 메트로 이사회에서 논의되는 메트로 시스템 안전 강화방안에서 무임승차 문제도 논의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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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안에서 최근 칼부림과 총격이 잇달아 부상자는 물론 사망자까지 속출하면서,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은 당장 메트로 시스템에 치안 인력 증원을 지시하고 나섰고 23일 열리는 메트로 이사회에서 본격적인 메트로 시스템 안전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수주일동안 동안, 메트로의 승객이나 운전자들이 칼에 찔리고 총에 맞고, 강도를 당하는등 불미스런 사건이 잇따르면서 이용객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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