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왕들의 대결 맥스홀로웨이 영화같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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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0: 맥스홀로웨이와 알렉스 페헤라의 극적인 승리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300에서 맥스 홀로웨이와 알렉스 페헤라는 각각 인상적인 경기로 관중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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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ufc.com

맥스 홀로웨이는 저스틴 게이치와의 BMF 챔피언 타이틀 경기에서 마지막 5라운드 1초를 남기고 극적인 KO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그의 경력 중 가장 눈부신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UFC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경기로 남을 경기였습니다. 맥스 홀로웨이는 지난해 8월에는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대결해 KO승을 거두어서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이다.

한편, 알렉스 페헤라는 자마할 힐과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메인 이벤트에서 1 라운드 KO로 승리를 차지하며 존재감를 과시하며 단 하나의 주먹으로 경기를 끝내는 그의 스타일을 다시한번 보여 주면서라이트 헤비급 절대 무적임을 증명했습니다.

이 두 경기는 UFC 300의 하이라이트로 남을 것입니다. 홀로웨이와 페헤라 모두 각각의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기를 선사했습니다. 이날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게는 30만불의 보너스가 제공되는 경기여서 모든 경기가 치열하여 많은 UFC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극적인 승리를 만들어 전세계 UFC팬들을 열광 시킨 맥스 홀로웨이는 60만불의 더블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UFC의 극성팬으로 UFC 주요 경기에 나타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경기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역시 또다른 UFC 극성팬이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거는 링 주변의 UFC회장 데이나 화이트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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